평화로운 토요일.... 갑자기 누군가 문을 두드립니다. 분명 찾아올 친구 하나 없는데 말이죠.... 문 사이로 집배원 아저씨가 큼지막한 상자를 들고 서있네요?!
맞습니다, 작년 11월 배를 타고 떠난 소포가 드디어 육지에 내려 저에게 왔습니다. 황급하게 모든 물건들을 밀어버리고 책상에 올려봅니다. 한국을 가면 반드시 이디야 물류사업부에 전화를 해보겠다고 다짐을 하고 조심스럽게 소포를 개봉 합니다.
크으.... 한국의 맛을 느낄수 있는 식량과 함께 ㅗㅜㅑM모 잡지까지 동봉 해주셨습니다. 물론 ㅗㅜㅑ서적은 혹시 모를 미성년자와 아카짱들을 위해서 모자이크 처리하겠습니다. 음식들 맛있게 먹고 동네 공병들 싸그리 모아오겠습니다.
항상 트수들 챙겨주시는 총무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충성충성 kimgaeGong kimgaeGong kimgaeGong kimgae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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