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쌀쌀하긴 한데...
미세먼지도 없고, 햇볕도 좋고 해서 간만에 산책 다녀왔네요.
안그랬었는데 요즘 유독,
앉아서 방송보다 어느새 나도 모르게 엎어져 누워서 딥슬립을...ㅋㅋ
춘곤증인지, 체력이 즈~질이 돼서 그런지.....
귀찮아서 집 밖으로 잘 안나가는데 날 풀리고 나면 곧 따뜻해질테니....
이젠 부지런 떨어서 산책이라도 자주 해야겠어요.
집앞 들어오는 길에 벚꽃이 만개했길레...한컷!
부산은 얼마 지나지 않아 벚꽃 다 질듯...;;
얼마전까지만 해도 춥더니 시간 참 빠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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