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님 0

이거 사실상 졸업or 은퇴or 활동 중지or 활동 중단or 일반인의 삶or 잠적 or 잠수 or 장기 휴방 아닙니까?...

아모님이 딱히 뭐 문제 없다고 덤덤히 이야기 하실 때 까지만 하더라도

오히려 걱정하면서 이것 저것 여쭤 본 제가 바보 같이 느껴졌는데

기약 없는 기다림과 그나마 있는 버팀목은 디스코드에 여러 가지 조건이 맞아 떨어져야

스트리머 조건

1. 시간적 여유

2. 유체적인 여유

3. 위에 1,2번의 조건을 기본적으로 충족한 상황에서 기분이 좋을 때

시청자 조건

4. 디스코드에 들어와 있어야 함

5. 알람이 오류나 딜레이 등이 없이 와야함

6. 4,5 조건을 기본적으로 충족한 상황에서 그 순간부터 갑작스럽게 시간적 여유가 되어야 함

(* 따지는 게 아니라 사실상 저걸 다 만족한 상태여야 디스코드에서 유사 방송을 챙길 수 있잖아요? 라는 말 )

사실상 기존 일주일의 월~토 4시간 일요일 대략 2시간 이랑 듣기만 해도 바로 큰 차이가 느껴지는

거기다 여러가지 추가적인 제약에 걸리는 건 분명하고

만약 상황이 좋아져서 디스코드 방송을 여태껏 하신 것 보다 더 많이 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사실상, 결국은 " 제대로 된 방송 "은 아니다. 라는 거조

이런 식의 글

아모님이 보실 수도 있는 혹은 아모님에게 말씀드릴 때

생각보다 작성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게

이런 글 만약 운 좋게 아모님께서 읽으셨다고 하더라도

최대 반응 : 아..., 그런가?... ( 이후 아무 말 없음 )

기본 : 무 응답, 무관심, 무 대응, 무시, 생각 안 함, 생각하기 귀찮음

최소 반응 : 화내기, 기분 나빠하기, 성질, 욕설

이시니까

이런 글을 쓴 다는 건 최소 아모님께

1. 부정적인 이미지가 쌓일 각오

2. 무시 당할 각오

3. 욕먹을 각오

4. 미움 받을 각오

등등은 기본적으로 깔고 가야 하니까?.......

거기다 이런 말씀 드렸을 때 얻어 냈던 반응들이

1. XX, 그러면 말 던가.... 해줘도 뭐라하네..... 그런 안하면 되잖아? 

- 과격한 반응과 함께 감정적인 즉시 중단 선언

2. 그게 그 뜻 아니야?, 뭐 어쩌라는 건데?

- 설명과 말을 제대로 듣지도 않고 관심도 없기에 나오는 무지한 반응

3. 그래서 해달라는 거 해 줬으면 된 거 아니야? XX 뭐라하네

- 설명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 한채로 나오는 반응

밖에 얻어 내 본 적이 없는 지라

비하 목적이 아니라

21년부터 지금까지 들었던 걸 사실 그대로 말하는 거

불리하거나 귀찮은 건 무시하고, 모르는 척 하고

본인이 거부하시고 무시하고 넘어가놓고선

최근만 하더라도 왜 꾸역 꾸역 옛날 거 처 들고오냐 라는 소리 듣고

당사자 께선 자존감이 떨어진다는 데 우린 신뢰와 돈이 떨어졌고

정확하지도 않은 기억으로 그때 내가 이렇게 하라고 했잖아.

( 그런적 없음, 거기다 주제도 그 이야기도 아닌 곳을 칭함, 더 충격인건 참여까지 불가능 한 상태로 해놓음 )

결국 이런게 전부

1. 미안하다.

2. 사랑한다.

3. 고맙다.

라는 말을 못 믿게 만드는 이유인데 자각이 없으신가.... (진짜 모르겠음)

이런 상태에서 금쪽이 행동에 소통까지 안 되는데

결국 해봤자 받는 건 미움 뿐이니까

아모님께 미움 받기 싫기 때문에

대부분의 시청자 분들은 아이괜 당시에도

9할이 이거 이거 해 줬으면 좋겠음이라고 자신이 원하는 사심 담은 컨텐츠만 이야기 할 뿐이고

1할은 아모님께 말씀드려도 이거 정도는.... 이해 해주시겠지?.... 알아 들으시겠지?.... 하는 소심한 주제

의견 반영과 시청자들의 진심등은

피드백은 전혀 되지 않는 상황인데

처음으로 저런 이야기 했을 때

시발 소리 듣고 충격 받고 상처 남은 이후로

그냥 어차피 미움 받는 거 상관 없다.

라는 마음으로

그 이후로 

쭉 이야기 하는데

진짜 한결 같으시네.....

가끔식 보면

나만 심각하게 여기는 건가?..., 나만 그렇게 생각하나? 라는 생각까지 하게 만드시는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방송까지 무관심 무대책 무대응인건 진짜 아닌거 같은데...

아니면 진짜로 앵?.. 어차피 그냥 대충 디코 방송 한두번 키고 끄면 되는 거 아님? 으로 여기는건지......

아모님에 이런 저런 것들은 다 알게 되었는데도 의도와 생각과 타당성은 아직까지도 확실하게 이해가 되질 않는....

아모님께선 듣고선 억울해도 어쩔 수 없는 게

컨텐츠 진행한다, 숙제 진행한다, 후속 컨텐츠 진행한다, 이거 하겠습니다. 도 대 다수 거짓말이고

우결도 아니고 우결 아닌 것도 아닌 상태로 같은 대화로 몇개월을 돌렸고

유튜브는 제대로 조치도 없이 유기 상태

매번 조치와 약속 이행을 바래도 듣는 척도 안하고 최고의 명언 " 내가 한다고 하는 거 봤음?, 아니잖아 ㅋ "

성질은 내야 하는 쪽이 바뀐 거 같지만

저기가 갑인데 뭐 어떡하겠음

전 아직도 기달립니다.

아이괜 때 마냥 한다고 해놓고 본인 잘못 드러나는 건 피하고 덮을려고 하고

결국 드러나도 핑계, 남탓, 헛소리

그렇게 하게 된 사과도

자신의 잘못에 대한 이해도 하나 없는 상태에서 그 상황만을 빠르게 끝내기 위해 나온 대충 한 사과 했던 것 처럼이 아닌

그때 그러한 행동을 한 이유 까닭

혹여나 존재하는 우리가 모르는 사연

등등

뭐가 되었던 제대로 " 말, 대화 " 이런 게 단 한번도 이루어진 적이 없으니까 

인터넷 방송의 가장 큰 특징이 소통인데

소통을 안 해놓고선

그 사람들 왜 떠났을까?.....  하는 의문은 안 가졌으면 함

매니져 2분이 계시는데도 성희롱이나 정치인 언급 정치적 발언 몇분동안 그대로 있다가

결국은 아모님이 처리하는 모습 보면서 이건 좀 아니냐는 글 적은 거

나 목 아파, 대답 안할꺼야 하면서 넘어가놓고

완치 했어도 죽어라 대답 안하고 무시한거

그런건 이해를 하는데

딥X스, 신체 부위 언급, 침 등등 이곳 저곳에서 성희롱으로 유명한 분탕은 계속 냅둬서

시청자들이 계속 하소연 하면서

제에에발 좀 처리 좀 해달라는 말에

매니저 두분은 물론 아모님까지도 가만히 냅두고

의견은 무시하고 묵살하고

그렇게 두다가 심해졌을때 한두번 임차 짧게 주고

그래놓고선

하시는 말은

" 그래도 구독은 했잖아 " > 그 구독 랜덤 선물 당첨된 것을 설명 > 아 그래?.... > 입 다물고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음

" 나 밴이나 그런 거 할 줄 몰라 " > 말이 안됨 이미 예전에 몇번 임차도 해보셨음 > 거기다가 제가 닉네임 바꿔서 아모만바라봄 빼고 왔을 때도 " 와, 저 사람 닉네임 바꾸면서 인성이나 성격 그런 것도 바꼈나? " " 이젠 나한태 관심이 없구나 " " 나보다 이 캐릭터가 더 좋구나 " 라는 식으 말씀하셨을 때 " 그러게 잘 좀 하시지... " 라는 채팅 치신거 보고선 바로 영구차단까지 하셨음 

결론은

그냥 자신을 성희롱하는 시청자를 밴 하기 싫었던 거임

이런 비상식적인 행동들에 대해서 진짜 이야기 해보고 문제점을 고쳐나가자.....! 해도

매번 그딴식으로 반응을 하는데..... 뭐 어찌 해야될지.....

우리가 숨겨줄 수 있는 건

아모님의 개인적인 일, 사생활, 신비주의 인거지

아모님의 단점, 잘못, 실수, 죄 까지 숨겨드리면서까지

뭘 해드릴 수가 없음

지쳤음

진짜 까놓고 함 말하자 이쯤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