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르ㆍ님 안녕하세요. 쑤앤입니다.
오늘은 13일의 금요일.
네.. 예전에 참 무서운 공포 영화 제목이 13일의 금요일이었던 걸로 아는데
전 본 적은 없습니다만.. 네..
요새 저를 방송에서 자꾸 이모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가만히 듣고 있어야 하나 싶습니다 ㅋㅋ
그렇게 목소리와 사진이 나이 들어 보이나 싶어서요.
한편으론 좀 화가 나기도 합니다 ㅋㅋ
요즘 노래 나올 땐 가만 있다가.. 옛날 노래만 나오면(자주 나오긴 하지만) 아주 그냥
다들 물어대시는데 ㅋㅋ 나이 커밍아웃을 하면 뭘로 놀리실지 ㅋㅋ
뭐 스트리머 놀리는 재미로 방송 보시는 분들도 워낙 많아서요.
오늘은 접해서 볼둔 습격이 한 시간도 채 안남아서 3캐릭만 정복점수 땜시 어쩔 수 없이 ㅠ 하고
도적으로 4신화를 다녀왔습니다.
구인이 좀 더뎌서 늦게 출발을 해서리~ 끝나는 시간을 보니 새벽 1시가 다 되가더라고요.
그리고는 쐐기를 다녔죠.
도적으로 아는 분이 세스18단을 가자고 해서 갔다가
저택 17단도 갔는데 딜이 그럭저럭 나와서 그런가보다 하다가
저택 19단을 다시 갔는데 오신 도적님 딜이 너무 좋아서 자괴감이...
ㅠㅠ
자신감이 넘쳤다가도 한없이 떨어지네요
12월 마무리를 잘 해야할텐데 말이죠
오늘도 시청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