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쑤앤입니다.
오늘도 좀 방송 시작이 늦어졌네요.
들어오자마자 글로벌에 있는 아탈 16 파티에 지원했어요.
운무도 위업을 찬찬히 해볼까 하거든요.
사실 이 캐릭이 격아에선 본캐였는데 또 후순위가 되었네요.. 눙물
여튼,
아탈 16 에 갔는데 잘 나가다가 막판에 시간이 모자라서 안되겠네 하고 있는데
막넴에서 한 20~30분 한 거 같네요 ㅎㅎ
그래서 멘탈 탈탈 털려서 멍하니 있다가
뭐했더라...
-ㅅ-
여튼 쐐기도 돌고 밤늦게 영궁 영웅 파티가 있는데 길드 동생이 법사로 간다길래
흑마 1+1로 데꼬 가달라 해서 갔는데 템도 못먹고...
응 안해
뭔가 허탈하고 공허한 지.. 그 새벽에 라면이 땡겨서 용감하게 끓여와서 먹고..
그랬답니다.
오늘 아무래도 4시간 정도 밖에 못잤어서 그런 지
많이 피곤하네요
전 맥주 한 캔하고 자야겠습니다.
울님들 좋은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
오늘 제가 찍은 갬성 사진 첨부하고 갑니다.
맑은 하늘
차가워진 공기
가을이 왔다
나를 (더) 살 찌울 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