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녹화중에 실수로 방송 시작을 눌러서
알림받고 놀라셨을 분들... 없으시겠지만 혹시나 실망하실 뿐이 계실까해서
간단히 글 남깁니다
우선 현재 유튜브 영상들이 생각보다 상당히 밀린 상황이라 빠르게 업로드들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유망주 소개에서 이렇게 오래 시간을 잡아먹을 줄 몰랐네요
너무 많은 선수를 소개하려다 보니 정보 전달 효율이 떨어지진 않을까 싶기도 하네여 ㅎㅎ
일단 제가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12월 내로 드디어 캥거루족에서 벗어나
자취를 시작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제 나이 전에 진작 자취생활을 하신 선배님들이 많이 계시겠지만
어느 누구의 지원 없이 시작한다는 것이 설레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네요
아마 새 보금자리에서 일도 구하고 하게되면
라이브 방송도 다시 진행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빨리 여러분들과 다시 소통하고 싶네요 ㅎㅎㅎ
(.2패치에 대한 얘기도 들어보고 싶고 직접 느껴보고도 싶어요 ㅠㅠ)
어느덧 2019년도 끝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약 20일 정도 남았네요
여러분들은 새해 목표를 어느정도 달성하셨는지요?
달성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분들 2019년 한 해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돌아오는 2020년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