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대권으로 다녀왔슴미다
지스타에는 금/토에 있었습니다
그 핫한 태양만세도 해보고
약간 취향이 가화님처럼 M쪽인것 같은 공룡도 즉처해주었습니다. 되게 좋아하시던데
마지막으로 가화님 머기업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쟁자 제거 하고 하루는 대충 마무리 되었습니다.
2일차임. 코스프레하기 굉장히 쪽팔렸던 첫날과는 달리 그래도 어느정도 일생가가 가능해짐
토요일은 데바데 코스어분들이 많이 오심. 헌트리스, 너스, 로리 세분이서 다같이 코스프레 하시고 같이 다니시는데 보기 좋았슴. 예뻤슴.
그와중에 다른 식구 코스프레 하신 분도 만남. 저분 가면 개무서워서 살짝 쫄았지만 이내 당당한 척을 유지했음. 내 가면만 아니였으면 두려운 표정이 역력한 채로 케이윌 빙의해서 이러지마 제발 열창했을것임.
이분은 귀여운 여성식구셨음. 나중에 제 스팀아이디 따가심
결론: 장재미슴 가화님 내년에 오시면 분명 후회 안하실것임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