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2018년
가화가 곧 수술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게된 케누는
사슴의 병을 낫게 한다는 약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데...
그 약은 오미자청으로 무시무시한 건담들이 지키고 있었다.
하지만 간사한 케누는 건담을 살살 꼬드겨 오미자를 잠시 획득한다.
간사한 케누는 오미자청을 포장해준다는 말로 건담을 속이고
오미자를 획득. 하지만 말하고 보니 포장하는게 나을것 같아서 진짜 포장을 하게되고~
포장된 오미자를 본 건담들은 환호성을 지르게 된다.
하지만 건담들이 환호를 하는 틈을 타
패킹을들고 도주를 하게된다.
(참고로 당일 필자는 독감으로 병원을 다녀왔다.)
그녀에게 어서 이 약을 전달 해주기 위해서
맘도 전한다는
우체국 택배로가서 신속히 패킹후 요금을 결제
아픈 몸을 이끌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며 (콜록콜록)
뭘먹고 사람이된지 모르는 사슴을 구할 신약을 전달했다는 마음에
승리의 V를 하며 약기운에 필자는 기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