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은 관심없고 그냥 얼굴이나 좀 보려고 갔었다.
그러나 아침 9시에 알람 맞춰 놓고 11시 반에 일어나서 2시 반 도착
번호표도 못받고 기다리다가 겨우 들어갔지만 시간없어서 대화도 거의 못했다. 인생 씨발
그래서 후기가 거의 없음
두목: 나를 모르는 것 같다. 조만간 잊지 못하게 해주리라
조워노: 나보고 귀엽게 생겼다고 했다. 이 남자 나를 꼬시는게 분명하다
미미짱: 이오빠 처음 봤는데 잘생겼드라. 담배필때 내 뒤로 숨던데 은근 수줍음이 많은 거 같다
고릴라: 내 얼굴을 기억하고 바로 알아봤던 유일한 사람. 고맙진 않다.
와나나: 늘 말하지만 잘생기게 길더라
다음 오프라인 행사는 반드시 길고 재밌는 대화를 나눠보리라.
일어날 수......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