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끝나고 다른분들꺼 읽어주시고 있으시길래 저도 도전!합니다
저는 세종에살아서 혼자 기차타러 9시에 움직이기 시작 했어요
서울 도착하고 지하철 타고 성수 도착하니 11시정도여서 밥을 먹고왔더니
줄이 엄청 길어져있어서 후딱 줄을 섰답니다 그리고 은별님 공지를 봤는데
선물이 불가능하다고 되어있는거에요!
제가 은별님 드릴려고만든 머랭은 어뜨카지.. 하고 생각하던중
뒤에분이 대기표받으셨나는 말을 시작으로 얘기를 좀 했어요
(이때는 친목이 안되는줄 몰랐숨다...😢)
그뒤에 앞뒤분들과 이야기를 하던중 점심을 안드셨다길래 머랭을 나누어드렸어요
날씨도 추운데 밥도 안드셨다고하니까 배고프실까봐요
그리고 12시에 줄을 섰지만 3시에 안으로 들어갔답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은별님 목소리가 들리고 물건이 보이더라구요
저는 은별님 물건을 2개 집어들고 계산을 하러갔습니다
근데 천원짜리가 없어서 당황해하시길래
안받아도 된다고하고 3000원 더 기부했슴다!😊
그리고 은별님을 만나고 너무떨려서 하고싶은말도 다 못하고 어버버만 하다가 시간이 끝나서 너무 아쉬웠어요...
그래도 은별님이 머랭을 받아쥬셔서 기부니가 너무 죠아씀다☺
제가산 토끼인형과 루피 피규어는 싸인옆에 잘 보관해뒀어요!
은별님 실제로보니까 넘후 예쁘셨어요...♡
은별님이 바자회 당일날 부터 아프셔서 머랭을 드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어요..
더 드시고싶으면 구움과자 왕창 만들어서 천안으로 배달가겠슘다!연락주세효
(인스타gomgom_10316)
트게더 글은 첨이여서 이게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썼어용
사룽합니당
민주당김은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