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별컴퍼니 0

2월 24일 서울에서 와빌리지 바자회를 한다는 소릴 듣고 “헉..! 이건 꼭 가야돼” 하며 열심히 편지도 쓰며 잠에 들었습니다.제 인생 와빌리지 첫 오프라인 행사를 가는것이었기 떄문에 진짜 떨려서 못잘뻔.. 

9:00 기상 

원래 8시에 기상하려고 했지만 결국 늦잠을 자 9시에 일어나 여유롭게 짐을 싸고 준비했디. 출발하려고 시간을 보니 10시 20분이드라고요. 그래서 헉 조졌다 하고 후다닥 지하철을 타고 출발했습니다!! (한 40분 걸림) 

11:20 바자회 장소 도착

서울숲역에서 내려 살짝 걸어가니 바자회 장소가 눈앞에..ㄷㄷ 근데 사람들이 엄청 많이ㅣ 모여있더군요 저는 이번 행사가 처음이라서 ”어.. 뭐지, 어쩌지..“ 하다가 번호 표를 늦게 받아 한 80번대 번호를 받았습니다ㅠ 그리고 쫌 있다가 와나나님이 오셔서 인사해주시고 인터뷰도 하셨어요! 그 뒤로 워노구님과 미미짱이 짧게 인사해주셨슴니다

 번호표를 받을때 직원분이 언제쯤 오면 되는지 대략 말씀해주시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귀찮아서 그냥 바로 줄을 섰어요. 바람이 많이불어 살짝 춥긴 했지만 금방 와빌리지를 만날 생각에 그래도 잘 버텼습니다. 근데 줄을 서면서 보니 모든 와빌리지 팬분들이 착하셔서 놀랐습니다.. 진짜 너무 착하시더라고요 :)

+) 건물밖에 붙여진 귀여운 포스터들

 한 1시감 반 정도 되는 영겁의 시간이 흐른뒤!! 드디어 건물 안으로 들어가게 되었어요! 그뒤로도 건물안 계단에서 한 20분 정도 기다리니.. 드디어!!! 바자회를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추가로 사진은 못찍었지만 계단에 귀여운 포스터들이 붙어져있었답니당

바자회안에서는 많은 물건들이 있었어요 제가 산건..

은별룽의 흰둥이 인형과 귀여운 오리 피규어? 였습니다! 이것들을 결제를 하고 드디어.. 와빌리지를 만났습니다.

다들 너무 착하고 다정하게 질문하고 이야기 해서 너무 즐거웠다룽!!

이쁜 이주씨와 ( 역시 아이도루 예쁘시다 진짜…!!)

원호구와의 사진 ( 내가 생각했던 워노구와 똑같았음 ㅋㅋ 너무 다정하셨다!)

은별룽과의 사진  

사실 하고 싶은 말이 있었지만 많이 말을 못해보고 넘어가서 아쉬었지미ㅏㄴ 너무 이쁘시고 착하셨음 너무 행복해서 행복사 할뻔했답니다ㅠ,.. 진짜로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사람의 실물을 보고 대화해봐서 진짜… 사랑한다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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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나나와의 사진 (생각보타 잘생기셨…왕코…)

이건 단체 싸인!!!

아쉬웠던 점은 제가 너무 떨려서 은별룽한테 하고 싶은 말이 너무무무무 많았지만 많이 못했다는 것ㅠㅜ  그래도 편지라도 전달해서 행복했당

찐막 후기 : 진짜 너무 알차고 즐거웠다룽 하지만 앞으로는 더 일찍 오픈런을 해봐야겠다는 생ㅇ각이 들었다ㅏ( 사람이 엄청 많았음!!)

다음에도 행사 또 가야징 히힣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