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일단 사귄지는 22일 정도 된 커플입니다 음 좀 이게 구질구질하다고 생각하실수도있어요 참아주세요...
남자친구랑 일요일이후인 이번주 였던 월요일부터 지금까지 연락이 좀 잘 안됩니다 이유가 남자친구가 그동안 저랑 사귀고 연락하면서 머리아프고 열도 난다 한적이 있어요 피곤하다하고 근데 그게 저혈압? 저혈당? 떄문이라고 월요일에 병원갔을떄 그렇게 나왔다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애가 막 일요일에 데이트 했을때 룸카페에서 누워있다가 애가 20분정도 잠도 들고 그랬었어요 뭐 이해해요 아픈거 뭐 이해못하면 사람입니까 ? 그래서 급성 저혈압이라고 들어서 뭐 많이 힘들꺼라고 생각해요 근데 저도 최근에 건강이 안좋아서 그저꼐부터 오늘까지 총 응급실만 6번갔습니다 위경련오고 감기 몸살이 엄청 크게 와서 좀 핑 쓰러지고 그래서 2번다녀왔고 위경련만 자주 찾아와서 링겔 맞고도 안나아져서 지금 마약성진통제 4번맞았는데도 사실 안나아져있는상태예요 그래서 저도 아프니까 남자친구한테 오늘 오후2시쯤에 페메로 연락이 잘 안되서 좀 서운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가 아픈걸 아니까 이해한다 이런식으로 뭐 전화도 6일동안 전화한게 2번또는 3번이였던거같다 라고 만 말을했었어요 그랬더니 갑자기 애가 저한테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그냥 생각해보니까 내가 최근들어서 아프고 그러다보니까 누나한테 연락도 소홀히 하는것도 맞고 누나한테 신경은 쓰겠지만 아픈게 나을떄까지는누나한테 계속 이렇게 될거같 같긴해 그럼 누나도 또 계속 신경 쓰이고 상처만 받을 거같아 여기서 그만하는게 누나한테도 편하곤 ㅏ한테도 편할거같아 아픈거 계속 기다려주고 그랬는데 이렇게 말해서 미안해 이렇게 페메가 왔어요 전 상처받았다 라고 한적도 없고 연락을 좀 자주 해달라 한적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좀 어이없었죠 그이후에도 계속 이야기를 나눴었습니다 계속 하는말이 제가 좀 상처를 잘 받아요 좀 그걸 이 아이가 알아요 그래서 원래 상처도 잘 받는데 나 떄문에 상처도 더 받고 더 많이 힘들어할거같아서 말을 한거라고 하더라구요..어느정도 이친구 말도 이해해요 근데 저는 애초에 그런 말 들을려고 그이야기를 햇던것도 아니였는데 좀 그렇더라구요...그냥 애가 아파서 이런말을 하는거겠죠...아니면 좀 시간을 갖는것도 나을꺼같은데 얘한테 그렇게 이야기를 해보기라도 하는게 좋겠죠...너무 두서 없이 써서 이해를 하실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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