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태 0

꾸에에에에에 호스팅가서 멍때리면서 계속 보다 정신차리고 쓰는 후기^q^

오늘은 방송 초반에 평소와 같이 소통과 피아노를 치다가 진짜 이제 칠것도 다 떨어지고 질릴대로 질려서 팔로우 리액션으로 피아노를 쳐드리되 노래가 아닌 즉석으로 준태님이 짧게 쳐주는걸로! 진짜 이제 하루에 똑같은거 3~4번씩 안들어도ㅠㅠ 호에ㅠㅠ 들을때 피아노가 좋긴한테 너무 질려서.. 절대 저는 준태님의 피아노가 싫은게 아닙니당... 죠아해용...

그리고 피아노가 없으니 다른 컨텐츠를 생각하자며 시작한 토끄와 QnA! 네 슬프디 슬픈 첫사랑썰 잘들었구요 유튜브... 안좋은.. 그..예... 진짜 그때 오류나 그런거만 아니었으면 좋았을텐데...ㅠㅠ 

네.. 어쨋든.. QnA하고 호스팅와서 또 피아노 잠깐치고 클립보고 또 소통하길 반복하다 어떤 새로운 큰손님이 나타나셔서 구독 폭탄과 룰렛폭탄... 와 진짜 어떻게 그렇게 3인칭이랑 애교를 뽑으신건지... ㅎㄷㄷ 전데도 2개 뽑으셨는데 1개는 양도로 하셨는데..  네 그양도 제가 받았습니다!★ 너무 죠아 근데 막상 전데를 하니까 좋긴한데 할말 없고 다른분들 같으면 몇몇분들 너무 좋아서 꺄아 거리시는데 저는 무덤덤... 여러분 저 오늘 엄청 좋아하던 티 낸거에여.. 아마도... 그러다 준태님이 한번 주작 인사 해보자 하셔서 열심히 텐션 올려서 인사 하고 저 현타가.. ㅋ... 그렇게 그냥 말그대로 전화만 하고 끊었다가 바로 준태님이 애교... 실환지 모르겠는데 3~4개는 들은거 같네요.... 근데 이와중에 애교듣다 뭔가 가슴 깊은곳에서 올라오는 짜증? 답답함?을 느끼다가 피아노 연주로 확 날라가서.. ㅋㅋ 네.. 저는 평생 음표단으로 살아야하나 봅니다★ 

어쨋든 이렇게 애교와 피아노를 듣다가 킹림판으로 그림도 그리고 소통하다가 피아노치다가 준태님이 배고프시다하시니 트수들이 방종하고 밥드시라고 난리 치고 호스팅 같는데 거기서 클립을 본다네요...? 그래서 열심히 애교는 막았는데 욕클립을 보셨오.... 뭐.. 그래두 애교보단 괜찮지 않나요오~? 그러다 준태님 유튜브로 두번째 고백도 듣고! 부검은 끝났답니다!

아 제가 듣만포인트로 맨트도 드렸었어요 오늘 클립중에 우는거야 이런 클립있으면 제가 시킨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