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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cxklj
2019-02-14 03:02:17 137 1 1

[ 제 1 화 ]

정신을 차려보니 나는, 움직이지 못하게 속박 되어있었다. 이곳이 어디인지도 모른다. 그저 보이는것은, 아스팔트도로에 차가 지나다니고, 가끔, 아니 자주, 사람들이 지나다닌다. 나는 그저, 그들이 나를 원할때,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들의 구멍에 나의 굵고 긴것을 박는다. 그들은 나의 것을 박으면, 그저 기절한듯이 조용히 나의 그것에서 끈적한 액체를 빨아먹는다. 아니, 내가 그 액체를 쏟아내는것이다. 그저, 그들이 나를 원하고, 나의 것이 그들에게 박혀있으니까. 그들이 원하는만큼 끈적한 액체를 몸속에 채워넣고, 만족한듯 박혀있던걸 빼면, 나는 당분간 그들에게 필요가 없어진다. 하루에도 몇십번, 많으면 백번 이상 그들에게 박고, 그들 몸 속을 채워준다. 많은 사람이 지나다니는 도로 옆에서. 아아.. 오늘도 해가 진다. 내일은 얼마나 박아야할까. 내일은 얼마나 뿜어내야할까. 내일은, 얼마나 많이 그 행위를 해야할까. 그저 내일의 걱정만을 남겨둔체, 하루가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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