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망열입니다
제가 이번에 백종원의 골목식당이라는 프로를 봤는데 그프로를 보다가
최근 제 방송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사장님(저)에게는 일상이나 다름 없지만 손님(트수)들에겐 새로운 경험이라는 그 이야기가 되게 와닿더라구요
그 말을 들으면서 들었던 생각이 그전까지는 되게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되게 방송에 관해서 너무 나태한게 아니었나 라고 다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특히 여러분 관련해서요
여러분께 더 좋은 모습 재밌는 모습 보여드려야 하고 그게 당연한건데 그러지 못할 때가 많아서 너무 죄송하네요
그리고 익숙함 때문에 매일 찾아와주시는 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소중함을 잃었던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분명 그 많은 방송중에 나를 찾아와주신 분들인데 망열이라는 사람을 볼려고 온 사람들일텐데 제가 너무 불친절했나라는 생각도 들구요 정말로 면목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래서 더욱 이번 계기에 계속 생각하면서 그 소중함을 잃지 않게끔 그 고마움을 잊지 않게끔 더 주의해야 될거 같아요
언제나 제 방송을 봐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여러분에 대한 감사 잊지 않게끔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께 다시 한번 너무나도 죄송하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런 저를 계속 찾아주시고 봐주셔서요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