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부터 대기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불안불안....
대기줄이 반 넘게 줄어들었을 떄 때 하는 직원분의 안내...
"그 전 시간 마감! 이제 카페 이용 시간 오후 3시 40분부터 받겠습니다!"
ㄷㄷㄷ
(드디어 입구 앞에 도착!!)
직원 : 카페 방문으로 오셨나요?
시엘 : 네...
직원 : 어느 카페 방문 예정인가요?
시엘 : 스파이 패밀리 콜라보 카페...
직원 :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직원 : 뒤에 분은 카폐 이용인가요?
뒷 사람 : 아니요. 굿즈 구매 할려고요.
직원 : 그럼 먼저 들어오세요.
(조금 뒤~)
직원 : 들어가세요.
시엘 : 네~
휴... 앞에 애기한 건 블루아카이브 콜라보 카페 얘기구나~
<스파이 패밀리 내부 모습>
<주문한 것 - 샌드위치, 아이스아메리카노, 딸키파르페>
<맛 평가>
아이스 아메리카노 : 시중에 파는 맛이랑 비슷
샌드위치 : 먹을만 해요~
아쉬운 점은 → 베이컨 구운 것까지는 바라지 않는데 좀 데워주지.... 베이컨이 차가워서 딱딱해 ㅠㅠ
딸기 파르페 : 초코송이+딸기맛 아이스크림+휘핑크림+초코시럽+냉동 딸기+요거트+후루트링 시리얼 등
(역시 믿고 먹는 디저트~^^ / 그리고 재료만 있으면 충분히 만들 수 있는 디저트)
<굿즈 구경>
아카캉님에게 보내드릴까 싶어 사려고 장바구니에 넣었는데....
넣고 보니 '이거 왜 이렇게 익숙한 느낌이지?'
'아...!!! 이거 아카캉님이 일본 여행가셔서 사오신 것이랑 똑같아!!!'
<소아온 굿즈>
<블루아카이브 굿즈>
전부 판매 완료....ㄷㄷㄷ
(판매대가 4개였는데...)
블루아카이브 인기가 무서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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