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 필 제2장 -로스트 버터플라이-
이번 극장판의 분위기를 담당할 키 OST가 등장하였습니다. 지난 극장판과 같이 aimer님이 부르신 노래입니다. 노래는 상당히 취향이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상당히 잘 만든 곡임은 확실합니다. 극장판에서 어떻게 활용될 것인지 기대가 되는 부분임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PV에서 공개된 것처럼 이번 극장판은 전 극장판의 스토리에서 이어집니다. 중심 내용은 시로와 사쿠라의 스토리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우리들의 여왕님인 흑밥(흑화 세이버)이 등장합니다. 저는 이 글을 보는 사람들 중에서 많은 사람들은 그점을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또 이번 스토리에서는 이리야의 비중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부디 이번 스토리에서는 이리야가 살아있기를 기원합니다.
일본에서는 1월 12일 개봉한다고 합니다. 많은 페이트 덕들이 기다리는만큼 하루빨리 개봉해주었으면 하는 바입니다. 그래도 한국에는 2월 개봉이 예정되었다고 하니 저는 차분히 기다려 보겠습니다. 이렇게 소개글을 쓴 이유는 노래 하나 때문이였는데 말이 길어졌군요. 그럼 이번 1분기에 방영할 '전생해보니 내가 뢰짱이라니'라는 작품의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바-----이!
아모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