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련회갔다와서 친구랑 노래방에서 놀았는데요 다른학교로 보이는 한 선배로 보이는 사람들이 자꾸 우리방을 보고 기웃거렸는데요 저희방 유리가 또 반투명이라 안에 볼려고 얼굴막 갔다데고 처음에는 친구랑 아는사이인줄 알고 문열었는데 아무말 없길래 다시 닫았는데 계속 기웃거리고 또 노래 부르고있는데 또 유리에 얼굴갔다데서 놀라 소리질을뻔했고 진짜 기분 나빠서 얘기할려고했는데 친구가 싸움날 수 있다고 하지말라고해서 얘기 안하고 왔는데 옆에도 같은 방이 있었는데요 거기도 기웃거렸던 것 같아요 그걸 봐 자리가 없어서 기다리는 것 같았지만 진짜 기다리는건 이해하는데 방 함부로보고 진짜 그러지마세요 여러분은 에티켓을 지키는 차칸어린이가 되세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