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여기로 개인일지를 이어가는 것두 나쁘진 않을거 같다 일기를 쓴다는건, 개인의 흔적이자 역사의 기록이니 의의는 있다.
오늘은 야외수업이라 밖을 나오게 되었다. 평일 저녁수업을 대신하는 거지만 전시회 관람이기도하며 배운다는 것은 꽤 즐거운 일이다aduck0EDM
또한 비오는 날이라 더더욱 좋다. 비내음은 감성을 더욱 자극해준다.
귀가할때 본 벚꽃을 몇장 담아보았다. 이렇게 사진기를 들고 밖을 거닐어본건 오래간만이다.
벚꽃필무렵에 조별과제가 나올 시기라 매번 지나갔으니 오늘의 기록또한 의의가 있을것이다.
집에 바로 와서 낮방 클립 생성하고 트게더 팬아트 만드시는분들께 칭찬 남겨드리고 펠트 굿즈를 새로 만들려고 준비를 했다.
이번에는 머그 코스터를 준비중이다
저번의 휴대폰 거치대는 추후로 미뤄야겠다 도안이 테디베어형식인데 입체 형식은 아직 내겐 어려운거 같다
펠트 제작품 6개나 만들고 인상적인 광고사진으로 남겨야해서 학기내내 도맡아하기에 차질이 빚지 않게 주의해야겠다
여기서 익힌 걸 좀 더 다양하게 응용해보는것도 괜찮을거 같다 애더기 캐릭터로 생산하는 것도 좋을거 같고.
(*닝겐애덕을 더 선호하는 바지만 현재 내 아이디어로선 한계다, 다양한 시선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