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방송과 비교해보면 저는 목소리가 좋은 편도 아니고 딕션도 많이 안좋구요
그림을 잘 그리는 편도 아니며 소통을 재밌게 하는 편도 아닌 것 같아요
그런 제가 자신있게 내걸 수 있는 건
신나게 얘기하는 높은 하이텐션뿐이구요..
문득 그 생각이 들어서 들어왔어요
저는 제가 가진 작은 능력들을 최대한 노력해서 절 믿어주시는 소중한 분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 같아요
몸이 아플정도로. 쉬엄쉬엄하라는 애기가 나올정도로.
언제나 분에 넘치게 감사하고 보답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힘들어도. 포기하고 싶어도. 이미 두번 포기했는 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믿어주시는 분이 있었기에
버티고 또 버텨서 성장하는 것으로 보답해드리고 싶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고 또, 징징대고 싶을 뿐인 하꼬 스트리머이자 초보 유튜버지만
쉬지않고 발전하는 모습 꾸준히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이상 잠시 사색에 잠긴 아데스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