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날에 제가 학교 끝나고 집에 가려는데.. 그날은 무척 어둡더라고요
뒤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거에요 저벅.. 저벅..
저는 그때 뒤를돌아야 할까 고민했어요
갑자기!!
엄마한테 전화가 오더군요
그때 정말 놀랐습니다
엄마가 말했습니다
치킨시켰다 아들
그래서 너무 기분이 좋아서
룰루랄라 가는데..
평소와 다르게 길이 너무 어색한거에요..
뭔가 불길했어요
그래서 저는 집으로 빨리 복귀했죠
집에 도착했더니...
가족들이 말이 없더라고요
전 겁에 질려 정말 무서웠어요
그래서 집을 빠르게 뛰쳐 나가는데
엄마가 말하더군요
아들 치킨은 다 먹어버렸어 정말 미안해
그것때문에 화난거니??
저는 그래서 그때 치킨을 못 먹게 돼서 너무 무서웠습니다..
오열했어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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