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키고 하니까 생기는 온갖 억까들 보는 내가 다 힘들었는데
수도없이 복귀하는거 보니까 이건 걍 판수와 맞는 챔피언만 찾으면 무조건 가는게 이치인듯
그리고 랄쌤 이거 빡겜해야 이렇게 된다고 너무 힘들어하시던데
인생 갈아서 게임 달리던 시절이 있던 같은 고민하는 동년배가 생각하기엔
흥미의 문제가 더 크다고 전 개인적으로 느끼고있습니다
어릴적처럼 그냥 하기만 해도 겜 자체가 재밌던 그때랑은 다르게 몰입하기 너무 힘들지만서도
뭔가 이건 해보고싶다 하는 목표라도 생기면 그래도 이전처럼만은 못해도 나름은 몰입이 되더라구요
조금 더 욕심내다가 스트레스 받고 머리 뜨거워 지는거에 지쳐 살짝 내려놓고 좀 편하게 해도
오히려 스트레스 받으며 메달리던 때의 악영향들이 사라지니 괜찮더라고요
다음 스플릿은 더 편하고 긴 시간동안 느긋하게 한번 올려봅시다 가능성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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