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가 조금 넘어서 구라님께서도 도착하셔서 정모오신분들과 인사 나누고 게 무한리필 집에서 식사를 했죠.
이스트원 사장님께서 납품하시는 곳이라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밥두공기 뚞딲 해치웠으니까요
그러고 커피숍에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웃고 떠들다가 기분좋게 해산하고 집에 왔습니다.
구라님은 방송에서 보던 그 모습 그대로, 제가 생각하던 그 모습 그대로셨더라구요. 생각보다 덩치가 작으셨는데
이스트원 사장님 옆에 계셔서 그랬나...??
커피숍에서 커피한잔씩 하면서 로스트아크부터 시작해서 롤, 워크3, fps 등등 여러가지 게임관련된 이야기도 하고, 구라센세 현재
방송에 대해서 어떻게 컨텐츠를 이어나갈지와 해설 등등 이야기도 들으니 재미있었습니다.
정모 장소 주변에 시간때우며 뭔가 할 만한 곳이 마땅치 않아서 아쉬웠지만 다음에 또 정모를 하신다면,그 때는 이번에 참여못한
친구와 같이 참여해보려고하네요.
구라센세 방송 화이팅!
새우씨 
만년_녹단 
cowcow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