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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식 카레만들기 입니다.

관바
2020-04-10 22:51:39 151 1 1

한4년 되었나? 만들었던 카레입니다.

귀찮아서 만든거라 위생따윈 없고 어차피 배에 들어가면 다 소화되고 혼자 먹으니 대강 만듭니다.

소화기관도 튼튼해서 뭐 먹는다고 체하거나 토하거나 그런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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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당근 반개만 넣어도 되는데 귀찮아서 사온 한개 다 넣습니다. 둬봤자 쓸데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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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는 5개였나? 하여간 대충 깍아 다 썰어넣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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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다운되어서 감자 깍다가 지쳐버림. 껍질 좀 있는데 모름. 요리중 과로 사망하는 사람이 될 수 없음.

어차피 배에 들어가면 다 탄수화물 무기영양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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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임니다. 원래는 기름으로 좀 볶아야 되는데 귀찮아서 그런거 없습니다. 볶고 물을 부으나 물이랑 기름 넣고 끓이나 대충 비슷한 영양소일테니 쉬운걸로 갑니다. 여기서 고기 넣고 볶는것도 좋은데 고기 사러가기 귀찮고 자취인에게 사치임.

개인적으로 파도 좋아해서 파도 넣음.

부루스타 청결상태는 신경쓰지 마셈. 어차피 먹는 것도 아닌데 대충 닦아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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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카레가루 투하. 이때 대충 오뚜기걸로 2개? 2개반? 넣었음.


이게 카레지.. 양파만 넣고 끓이면 무슨맛? 카레는 감자가 필수임.

그말할려고 이 사진들 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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