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사리님 안녕안녕 너무나도 멋있고 우월한 트수 옵빠들! 나는 트위치 최고의 간땡이와 담력과 귀여움과 애교를 가진 민트라고 행! ><
나는 있지....요즘 고민이 하나 있어...바로.....트수들이 너무도 좋다는 거야.....
(조심스러운 말투로) 나 처음에는 이 마음을 억누르려고 했었다....? 그런데 계속 방송하면 할수록 옵빠들한테 향하는 이 마음을(감정을 억누르고 말하듯이)....억누를 수가 없게 됐어
난 스트리머고...옵빠는 트수지만...그치만....그치만 난!(결의를 다진 말투로) 난 트수옵빠가 좋아! 세상 그 누구보다도 좋다구!
(비장하게) 그러니까, 나의....나의 남자친구가 되어줘! 내 남자친구가 되면 평생 행복하고 후회하지 않게 만들어줄게!
트수옵빠! 내 것이 되어줘!
북폴 
민트0ㅁ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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