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 먹고 민초를 사러 편의점에 갔지만 요즘 잘 안팔리는지 안갖다놓네요 ㅠ
대신 1+1 하는 따라기 크림치즈라떼를 먹었습니다 ㅎㅎ 정말 맛나네요.
저녁식사는 또 실험땜에 기숙사 밥시간을 놓쳐 혼자서 파파이스 포장해서 실험실에서 밥먹었습니다......ㅠ
아 근데 햄버거 참 맛없게 찍혔네요 ㅋㅋㅋㅋㅋ
PS. 겅듀님을 화나시게 만든 범인은 못찾았습니다 ㅠ (다시보기로 보니 채팅창이 아니라 도네로 하셨더라구요)
재방송으로 문제의 장면을 보니 릴카님이 불편해하셨다기 보다는 모르셨을 수도 있다고 설명해주시면서 마무리 지으셨어요. 말씀하시는게 확실히 방송 내공이 느껴지시더라구요. 오늘 도네 하신분도 잘 알아들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글고 릴카님이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좋게 보고 있는 스트리머라고 언급(오늘일에 대한 위로가 되진 않겠지만 ㅠㅠㅠ)도 해주셨어요.
아무튼 오늘 속상하네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