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세탁 다해오고 놀아줄 장난감이랑 사료등등..
사와서 놀아주려고..
그전에 청소기좀 돌리는데..
청소기 소리에 너무 놀래하기도하고
청소할자리에 구석에서 하악질하면서 안나와서
청소기 끄고 치운다음에 안아줬는데...
가만히 있다가 혼자 놀래더니 점프해서..
제 손목과 손가락을 엄청 심하게 긁어버렸어요...
으으으으으..ㅜㅜ
굉장히 서운하고 마음아프고...
놀아주려던 제 마음이 뭔가 허탈해지고...
우선 이불세탁하고 탈취제까지 뿌려는 뒀습니다..
...
그래놓고 지금 이거 작성하는데 다리에 얼굴부비부비..
나쁘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