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에 출발해야하는데
두시 쯤 인난 저는 후딱후딱 준비하고
귀경길이 올랐답니다
다들 이번 추석 재밌게 보내도록 해요
특별히 어딜가지 않더라도
맛난거 먹고 푹 쉬도록 하시구
뭐 일하는 사람들은
유감ㅎ
오뱅은 아직 미정이에요
왜냐면 어찌될지 알 수 없기 때문이죠
내가 두시에 일어날 것도 예상 못했는걸
1박을 할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어서
지금 내가 빡 ! 하고 말해줄 수가 없어
미안해 여러분
항상 여러분들이 행복했음 좋겠어
푹 쉬시고 낮잠도 좀 주무시고
또 같이 놀아요
다들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