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일단 화이트 아메리카노 먼저 갑니다..
오늘 데이트중 이디야카페를 갔습니다.
두개 모두 먹어보자고 마음을 먹고 주문을 하였습니다..
라퐁: 아이스티에 샷하나 추가해주시구여 아메리카노에 우유추가해주세여 ㅎㅎ
직원: 아메리카노..에 우유요...?얼마나...?그건 라떼아닌가요...?
라퐁: 에...?..그냥 아메리카노 주세요^^;;;;
정말이지 창피했습니다 주문은 사실 남친한테 시켜서 남친이 햇지만여 남친도 마찬가지로 멘탈이 파스스스 했습니다.ㅎㅎ
그래서 결국 화이트아메리카노는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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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샷추.. 직원한테 물어보니 이건 많이들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평소 아이스티나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 저는 많은 기대를 하며 기다리던 음료를 받았습니다
대망의 첫입.. 처음엔 정말 오묘했어요 첫맛은 아이스티가 퍼지다가 에스프레소가 훅치고들어왔거든요??
남친반응은 별로였어요;;ㅋㅋㅋㅋ
저도 첨엔 별로다 라고 생각했으나.. 정신을 차려보니
음료를 다 먹고 빈컵을 들고있더라구요 ㅋㅋㅋㅋ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
긴글 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후기가 좀 길었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