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직원이 cctv로 아빠와아들로 보이는 사람이 아들가방에 우유2팩 사과6팩과 음료수 까지해서 총합 1만원어치를 훔치다가 걸렸습니다
마트사무실로 잡혀온부자 경찰이도착하자 아버지는 벌벌떨고 땀도 흘리면서 계속 제발 용서해달라고 빌었습니다
아버지에 사정을 들어보니 홀어머니를 모시며12살 첫째와 7살둘째까지 키우는 가장 직업은 택시기사였지만 당뇨와 갑상선질병으로 아파서 6달동안 일을못해
굶어서 훔쳤다고 합니다
마트주인도 처벌은 원치않아 했고 마트에서 나온뒤 경찰은 부자에게 뜨끈한 국밥한 한그릇식 사줍니다
국밥을 사준 경찰은 " 법에도 인정과 눈물이 있다는 걸 보여주고 사회에 복귀할수 있도록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라고 말하더니
잠시뒤 경찰은 울먹이고 "불쌍해서 보여서 그렇게 했습니다 아침 점심도 다 굶었다는데 ..... 요즘같은 세상에... 밥굶는사람이 어디있습니까 "
결국 경찰도 눈물을 흘리면서 뒤로 돌아선 경찰 "아이고....후.."
- 그런데! -
국밥을 먹고 있던 부자에게 중년남성 한분이 찾아오더니 봉투를 주고는 달아납니다 아들이 그봉투를 들고 돌려주려고 하자 아들이 밀면서 가지라고 말하고
사라집니다
알고보니까 마트창문에서 몰래 구경하던 사람이 부자의 사정을 듣고 20만원을 봉투에 담아서 주고 간것입니다
경찰이 상을 주려고 수소문을 했지만 찾지못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 중년남성분도 한 가정의 아버지인데 저렇게 힘들어하는 7갈아들의 아버지를 보고 너무 슬퍼하신듯 합니다
아래는 뉴스영상 입니다 MBC 거니까 방송에서 보시지말고 따로 보시면 좋을듯합니다 보면서 눈물 흘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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