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첫 엠티를 다녀왔습니다. 원래라면 16년 파릇파릇한 신입생일때 갔었어야 했지만 좀 안좋은일이 있었어서
파토나버리고 이제서야 다녀오네요 솔직히 기대를 좀 했던것도 사실
근데 우리과는 남여 80:4쯤 되는 극한의 성비를 가진 사부사부 남초과라서 그런거 없고 그냥술자리였자너
형들이 한두잔 주고 후배들이 주고 하다보니까 평소주량이 소주1병 좀 더 못되는데 더마셔버렸자너...납븐...것들...
결국 11시에 쓰러짐
해장은 햄버거가 좋드라 헤장햄버거 허쉴?
요즘 한창 졸업반에 자격증 준비하느라 방송도 얼마못오고 아게더에 글도 못쓰고 안타깝자너 그래도 종종 챙겨볼게요 아지쿤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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