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방때 보자는 말을 믿으며 나 그녀를 기다렸네
11시부터 점심약속을 거절하며 그녀를 기다렸네
12시 그녀가 곧 오겠지 믿으며 그녀를 기다렸는데
5분 10분 시간이 지나도 그녀는 소식하나 없네
어디 아픈걸까?
합방의 준비가 바쁜걸까?
우리한테 애정이 식은걸까?
컴퓨가 망가진걸까?
트위터를 들어가두 아게더를 들어가두 소식 하나 없네.
기나긴 존버의 끝은 버티지 못한 나에대한 자괴감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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