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지님이 지코를 마신다고 하셔서 밖에 나와있던 김에 지코를 한 번 찾아보려고 해 보았습니다.
가장 가까이 있던 GS25입니다.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조금 내려가서 홈플러스 매장을 가 보았습니다.
역시나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근처에 GS25가 하나 더 있길래 다시 뒤져봅니다.
술을 마시고 오는 손님이 많은가봅니다.
역시 지코는 없더군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조금 커다란 마트를 한 번 들어가 보았습니다.
왼쪽에 리얼 코코넛이라는 음료가 보이긴 하지만 지코는 없더군요...
그래서 안심하고 아, 이번 생에 지코를 먹을 일은 없나 보구나! 하고 생각하면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모두들 남은 생을 소중히 여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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