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내용은 기억속의 내용이기 때문에 질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재미없으면 ㅈㅅ
대충 작년~재작년쯤 였던것같다.(코로나 발병이전)
나는 열심히 빵을 만들고 부모님은 카운터를 보셨다.
그런데 부모님이 나를 갑자기 부르는 것이 였다.
부모님: 성훈아! 너 아는사람이냐? 카운터가서 니가 상대좀 해봐라.
나: (???)
카운터를 가서 봤더니.....
이타치가 초딩들을 졸졸달고 빵집으로 들어왔던 것이였다.
이타이왈: 아메리카노.......테이크아웃해주세요.....
나:....
뒤에 초딩들은 이타치에 대해 논쟁중이였고
초딩A: 야 저 형 환술 쓸수있을까?
초딩B: 당연하지 이타치 눈 봐라 사륜안 안보이냐 저거 친구 죽인거잖아!
초딩C: 진짜네?
난 그저 빨리 내보내야겠다고 생각되었다. 다른 손님들도 쳐다 보기 시작하였고
이 이타치분도 슬슬 얼굴에 혈기가 올라와서 진짜 아마테라스를 나한테 써버릴것 같았기 때문이였다.
커피를 테이크 아웃해 드리고 다시 빵 만들러 들어가니 부모님이 하는말
부모님: 너 아는 사람이니? 요즘 휴대폰으로 그런거 자주보더니 진짜 찾아올줄 몰랐네 ㅋㅋ
나: 아니거든 ㅡㅡ 모르는 사람이거든 ㅡㅡ
지금 생각하면 부모님이 놀릴려고 일부로 날 카운터로 보낸것 같다.
쨋든 그때왔던 이타치분 무슨생각이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