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잊어먹다가 겨우 생각낫지 세상 본인 능지에 감탄이 절로 나와 ㅠ 그리하여 다음날 돼서야 쓰는 어뱅일 빠밤☆
어뱅일 : 어제 뱅송 일기
낮뱅키신지는 벌써한 사흘 된 것 같은데 어제 처음 들어가봣다제 세상 두근밈 보고싶어 죽겟는데 본진을 포기할 수는 없었어 미안해요 ㅠㅜㅠㅜㅠ 근데 세상 텐션 왜케 좋앗던 거야 세상 청량하다 못해 거진 포카리스웨트였다구 허버허버 청량남 김두근 욜라 사랑해버려 <3
트수인생 처음으로 데이터 불사르면서 뱅송 봣다구 세상! 지금 생각해도 두근밈 당신 너모 치명적이엇서 그리고 당신 팔로우 리액션 바꾸신 거 증말루 자꾸 그러시면 진차 사랑하는 거 알죠? 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구 피자 한쪽 그걸루 저녁인지 점심인지 첫끼 하는데 자꾸 탐내서 미안훼... 아니.. 너모 배고팟지 머야... 머슥......;
아니 근데 진차루 가족 외식만 아니었어도 각잡고 뱅송 계속 봤을 건데 진차루진차루 너모 서러워버려 ㅠㅠㅠㅠㅠㅠ 군데 밥은 맛있엇다 뇸뇸;
여튼.. 어제 두근밈한테 너모 씨게 치여서 오늘 두손실 좀 있었어.. 이따 본진 뱅송 잠깐 째고 당신 목소리만이라도 듣고 갈 것 같아.. 두근밈 당신 이제 제 부본진이시다 이런 앓다죽을 김두근 어카면 좋누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