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온거 밈으로 설명해드립니다 허헣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스포츠인 축구 , 그 선수들 중에서도 최고라고 평가받는 메시와 호날두.
비교의 대상이 되는건 당연한것일지도?
둘 사이의 큰 문제는 없지만 그들의 팬들은 하루종일 메시가 위다 호날두가 위다로 논쟁과 싸움을 벌인다. 우리나라건 다른 나라건 ..
2019년 국가대표 경기에서 메시가 영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면서 호날두가 우위를 보이는 상황에서 호날두의 팀인 유벤투스가 방한일정을 잡는다!! 거기다가 호날두가 방한을 원한다는 기사까지 뜨면서 호날두의 지지율은 하늘을 뚫는다 방한 기사
+(손흥민 버프)
그리고 계약에서 호날두는 최소 45분을 뛰는 조항이 들어가면서 모두가(극성 메시팬 빼고) 환호한다
그렇지만 유벤투스가 경기 시작하고도 15분을 늦게왔고 시간이 빡빡해져서 사인회 취소까지 된다 사인회 취소 기사
그래도 서울의 교통체증, 좋지 않은 날씨, 유벤투스 구단의 빡빡한 일정 등으로 사정을 이해해줄만은 하다는게 당시 여론
늦었지만 전반전이 시작되었고 서울월드컵 경기장에는 호날두를 포함한 유벤투스 선수단을 보기 위해 6만 3천명의 관객이 모엿다.
호날두는 벤치로 시작했고 의외로 유벤투스가 1군에 가까운 전력으로 라인업을 짯다
K리그의 2대1 리드로 전반전 종료 . 호날두의 전매특허인 호우 세레머니까지 보여주면서 분위기는 달아오른다 관개들은 후반전에 호날두가 출전해 세레머니를 갚아주는 장면이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었다.
그러나 후반전이 시작하고 교체카드를 사용하는 중에도 호날두는 나오지 않았다.
호날두 팬들은 어안이 벙벙 메시 팬들은 이때다 싶어 반격을 시작한다
후반전이 끝날때까지 결국 호날두는 나오지 않았다
-바뀌는 여론-
기사
쓰레기통에 버려진 유니폼
스포츠 중계 채널 SPOTV 공식유튜브
손흥민 재평가짤
<결과>
일반인은 물론 호날두 팬까지 등을 돌리면서 요번 방한은 최악의 이벤트가 되고 만다
호날두의 구단인 유벤투스도 엄청난 이미지 하락을 입엇고
호날두의 가장 흔한 호칭인 우리형은 메시로 옮겨갔고 날강두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생기게 된다. 반대로 메시의 이미지는 떡상하게 된다.
여기서 더 나아가서 호 라는 글자를 메시의 메로 바뀌는 밈이 생기게 된다
이제부터 메주캥거루라고 불러라..
호텔 델루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