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2에서 연장시작하고
메시의 골로 3대2가 되면서 음바페랑 메시가 서로 같은 숫자의 골을 넣었고
바로 몇분 뒤에 음바페의 골로 3대3로 만들면서 음바페가 다시 골 숫자 1등
역사를 계속 바꾸면서
거기서 연장 후반 마지막쯤에 서로 한번씩 중요한 기회를 키퍼가 극적으로 막고
이제 승부차기에서 아르헨티나 응원석 쪽으로 골대가 정해져서
프랑스가 연속 두번 실책한 뒤 아르헨티나 우승
은퇴한다고 하고 번복 할정도로 A매치에서 고생했던 메시가 월드컵 트로피까지 들면서 이제 축구로 이룰 수 있는건 다 이뤘네요
영화도 이렇게 쓰면 욕 먹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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