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마음아픈 비보나 사건을 들으면서 문득 든 생각이있습니다
(요새 불면증이 더 심각해진 이유? 일수도)
왜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한테서 그런 소식을 접하게 돼었을까요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렸을때부터 친누나랑 좋아하던 샤이니 종현님 소식을 접하고 그 당시 14살이였던 저는 많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년뒤에 설리님의 비보를 듣고 몇일동안 밖에도 안나가고 사람이 행복할수가 없을정도로 망가졌습니다 그리고 1년뒤에 가장 존경하던 흑인 배우 채드윅 보스만 배우님의 비보소식을 또 듣고나서 많이 좌절하고 무책임하게 사람이 바뀐거 같아요 그래서 내가 또 누군가를 좋아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고 3달뒤 11월에 볼빨간사춘기 안지영님의 활동중단 이거 네이버에 뜨자마자 어안이 벙벙해지더라고요 한동안한국노래를 멀리하게된 이유였고요 그리고 모든 생각을 버리고 지내다가 안지영님이 활동복귀를 선언하고 난 뒤 2달뒤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알람님의 비보 소식을 접하고 나서 사람이 무너지더라고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이런말을 제가 공감을 할수가 없는 이유가 됀거같아요
연예인을 안지영님만 좋아하는 이유랑 노래가 맨날 똑같이 듣는 이유도 사실상 비슷해요 또 누군가를 좋아하면 안좋은 소식을 접하게 될까봐요...라는 생각이 듣는 마음으로 적어봤습니다.
그리고 닥터준님 노방종 100시간 언제 하세요?
이렇게 끝낼려고 했는데 오늘 올라온 공지를 봤습니다
마음 잘 추수리시고 방송 해주세요
방송보단 먼저 몸부터 입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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