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 '아비쉑 프라사드' 라는 기타리스트가 있어다 그는 어느 날 기타 연주 중 뇌에 이상이 생겨 손 근육이 경련을 일으켜 병원에 갔는데 병원에서 들은 병명은 '긴장 근육 이상증'이였다
긴장 근육 이상증 이란?
고도의 훈련등으로 특정 근육에 경련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종종 음악가에게 이 질환이 나타나서 '음악가 경련' 이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그래서 그는 수술을 받아야 했는데 그가 뇌심부전기자극수술을 받는 영상이 공개되어는데
뇌 수술 임에도 불가하고 부분 마취만 한 상태로 환자에게 기타 연주를 시킨 것이다
그 이유는 연주 중에만 경련이 일어나서 정확히 어디가 문제인지 찾아야만 했기 때문이다
7시간이라는 긴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으며 수술을 받은 지 1년 만에 앨범을 냈다고 한다
그리고 이와 같은 사례가 몇 차례 더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