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발렌타인데이가 크흠... 좀 많이 지났지만!
이벤트로 받게된 발렌타인 초코렛 후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토요일날 올 줄 모르고 깊게 딥 슬립을 하는 바람에 반송당할뻔한 초콜릿이였습니다 ㅋㅋㅋ
크흠...
짜잔~ 내용물은 율찌의 수제초콜릿과 킨더와 ABC초콜릿 같은게 들어있고.
민트초콜릿 한 봉지가 같이왔습니다!
어... 음... 맛을 봤었는데요. 배송동안 살짝 녹아서 그런지 살짝 녹은 민트가 치약과 같은 식감과 맛을 주었습니다.
어머니가 궁금해 하시길래 한 개 드렸더니 몸서리 치시더군요. 한 개 더 권하니 도망가셨습니다.
냉장고에 넣으면 꺼내고 나서 습기가 찰 것 같아서 자는 동안 창문사이에 끼워두고 적당히 굳혀 먹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기입니다... ㅋㅋㅋㅋㅋㅋ정말 잘못 넣으셨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서 말했다 시피 왔을 때 살짝 녹아있었고, 택배가 오는 동안 뒹쿨려져서 그런지 안쪽이 난리더군요.
저것도 나름 정리해서 찍은 것 입니다.
아무래도 율님이 직접 만드신 것 중 비닐 포장이 되어 있던건 쿠키처럼 납짝한 견과류 초콜릿 뿐이여서
오는 동안 녹았는데 혹시 일찍 상할까봐 먼저 먼었습니다.
율찌... 단거 엄청 좋아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저도 단거 좋아하는데 입안이 얼얼할 정도로 달달했습니다.
저 안에 있는 것을 먹는데 위염 때문에 약 12일 정도 걸렸습니다.
특히 게임하다가 당떨어질 때 하나씩 먹으니까 좋더라구요.
여러분 초콜릿은 안심하고 먹으셔도 됩니다!!
이상 삽르모트였습니...ㄷ...읍읍!
p.s : 율님이 만드신 초콜릿 모양도 찍고 싶었으나 살짝쿵 녹아버려서 흑흑 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