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지인짜 많습니다 점심넘어서도 많고 새치기도 많고 볼것은 흠... 일단 전시장에 있는건 사람많아서 다 못하는게 기본인거 같고 신작이라하면서 체험해보라는 게임중에 이건 꼭 해봐야한다 하는건 없었네여. 대기업 자주 보시는 분들은 트위치 부스도 볼만하실거고 (다만 제일 붐빕니다) 카배랑 포나, 넥슨, 중국모바겜 퍼블 대기업이 대부분이었네요 아 vr를 많이 안해보셨다면 체험해보셔도 좋아요.
율님을 뵌거는 사실 뵐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야방을 키셔서 뵈러 갈수 있었고 사인도 받을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대략적인 위치도 모르고는 못찾습니다.... 알면 찾아요 하이텐션의 목소리를 내신다면...)
대략적인 위치를 알고 두리번 거리다가 인파속에서 지나가다가 갑자기 (작고) 예쁜 분이 보인다면 그분입니다 진심으로 처음 율님 찾았을때 인형인줄 알았어요 (어떻게 그렇게 작은데 얼굴도 작으셔서 비율이 맞는건지)
(캠, 사진으로 볼때 » 미인, 실물 볼때 » 움직이는 인형)
이렇게 말하지만 현실에선 딜만 넣고 왔습니다. ^^7
그리고 율님이 말씀하신대로 율님은 낮을 가리는 성격이셨습니다. 방송에서처럼 막 대하시지 않고 느낌상 어색함? 그런게 느껴지더라구여. 그래도 친근하게 대하려고 노력해주시는거 너무 감사했습니다.
율님이 "나는 둘이 왔는데 님은 왜 혼자 왔어요~?" 라고 딜을 하셨으면 피로함과 같이 k.o 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