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발하던 아이가 그제부터 갑자기 밥도 하나도 안먹고 계속 기운없이 축 늘어져있어서 뭔가 이상해가지고
오늘 동물병원에 데려갔는데 수술을 해야한다네요.. ㅠㅠ
혈액검사도 했는데 다행히 수술을 못할 정도의 상태는 아니라서 병원에 맡기고 집에 잠시 돌아가는길입니다.
부디 별탈없이 수술 잘 끝났으면 좋겠고 갑자기 몰랑이 생각도 좀 나서 이렇게 글을 써보네요..
몰랑이 젊을 때 많이 놀아주고 맛있는 간식도 실컷 먹게해주십쇼..
저는 학교다닐때 자취를 계속해서 산책도 많이 못시켜주고 못놀아줘서 지난날들이 미안해지더군요 lumingC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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