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가 곧 다가오고 루게더에 글도 적히다 보니 작년 지스타 생각이 많이나서 자기적에 끄적끄적 적고 자려구요 헤헷
여러 맛집이나 일출, 일몰, 야경 등등이 좋았지만 무엇보다도 스트리머분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게 신기했고 정말 좋았네요.
개인적으로는 tv보다는 인방을 많이 보기때문에 크리에이터분들이 연예인 만큼이나 신기하게 생각되다보니 조금 과장해서
MAMA나 연말 시상식에 간 듯한 느낌이 들었네요.
또 스트리머분들 숙소가 해운대였다 보니 저녁에 해운대 여기저기 다니다보면 스트리머분들을 자주 목격할 수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트위치라는 크지만 작은 스튜디오가 해운대에 만들어져서 그 스튜디오 안에 있는듯한 느낌을 받았었네요.
진짜 유명 연예인들을 쉽게 많이 볼 수 있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행복했던 경험이였습니다.
루청자분들 중에 올해 지스타 가시는 분들은 뱅장을 비롯해서 조금이라도 아시는 크리에이터분들 많이 보셔서 기분좋은 경험
하고 오셨으면 좋겠네요 헤헷lumingTrail
(마지막은 게하에서 그 날 단백질 섭취가 모자라서 근손실 날까봐 안주로 날계란 삶아서 맥주 마시면서 밖에 보는데 ...
스트리머들이 우루루 지나가는 모습이 신기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대충 이렇게 쉽게 스트리머 분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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