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퀴 - 다이아1
예지 - 다이아3
이초홍 - 플레4
강소연 - 골드3
고스트 - 골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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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잭 - 다이아1
철면수심 - 골드3
치킨쿤 - 플레1
혜요 - 골드4
시러맨 - 실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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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젤리 - 다이아1
백설양 - 플레2
얍얍 - 골드3
빅헤드 - 골드4
옥자 - 실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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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릎 - 다이아3
피유 - 플레2
한동숙 - 골드4
오킹 - 실버3
권이슬- 실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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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티어 실버-
시러맨 - 최대티어 골드4
옥자 - 최대티어 골드4
오킹 - 최대티어 골드3
권이슬 - 최대티어 골드5
회사서 일하면서 잠깐 본바로는 참여자중 실버가 많다는 말을 봤는데..
사실 자낳대 참여하려면 골드도 쉽지 않고 플레는 가야 좀 노려볼만합니다 .
실버가 시즌1때부터 참여하긴 하지만 대부분 몇천명대 머기업들이고,
저기 골드티어분들도 최고티어는 플레이상찍어본분들이 다수.
(시러맨님은 패스하고.. 옥자님 오킹님. 권이슬 아나운서님은 직업자체가ㅎㅎ)
워낙 화제가 많은대회라 100,200명 보던 방송이 준비기간중에는
천명대로 올라가기도 할 정도로 영향력이 커서
참여하고 싶어하는 수준급 스트리머도 꽤 많은걸로 알고 있어요. 경쟁률 ㄷㄷ
한편으로는 거기 나가서 잘 못할 경우 롤크리트한테
대회기간 내내 맹폭격 당한다는 리스크도 가지고 있는 대회죠.
((루밍쨩도 언젠가는 나갔으면 하는 마음 반 / 온갖 뇌절에 루밍쨩 멘탈 갈려나갈거 생각하면
그냥 안나갔으면 하는 마음이 반인 대회--ㅋ 근데 실력으로 인정받으면 그럴일도 없으니..
플레밍까지 쭉쭉치고 올라갑시다!!))
번외로 우가우가쪽에서 펼쳐지는 롤 멸망전 참여한 이제동 근황
우가우가나 트위치나 롤크리트들중 상당수가 경기 재미있게 보자가 아니라..
진판에서 누가 못했는지 누가 트롤인지 찾는게 목적으로 시청하는 애들이 리얼 많다는게 문제.
팀게임이다보니 그럴 수밖에 없는 부분도 일부 있긴하지만 다른겜들보다 유독 심해요.
참가자들끼리 재미있게 정치질하면서 딜 주고 받고 하는건 꿀잼으로 끝나지만
자낳대 1회때도 그랫지만 시청자 수천명이 물어뜯으면서
채팅창에 비난으로 도배되고하면 ㄷㄷㄷㄷㄷ
다른 롤 공방은 몰라도 자낳대는 기회가 운좋게 오더라도
내가 1인분 몫 이상을 확실히 해줄 수 있을때 참여해야할 대회..
그게 되기만 하면 인지도 높이고 유입 늘릴 수 있는 굉장히 좋은 기회이기는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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