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밍쨩 0

오늘 진짜 긴 방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근데 현생이 몇 개가 겹쳐서... 오랜만에 거의 다 놓쳤네요(고심 중이지만 아마 새 일자리를 찾으러 총총.. •'-'•)و✧)

그래도 이어폰으로 소리만큼은 거의 다 들었습니다.

루밍님 씨게 욕하시니 일하는데 채찍질 당하는 기분이었어요. 감사하네요 ㅗㅜㅑ

실버는 넘모 아쉬웠지만.. 럭스라는 잘 맞으시는 챔피언도 찾았으니

솔직히 진짜 금방 다시 올라가실 것 같아서 일희일비 하지 않았어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토크리쉬! 진짜 넘나 재밌었는데 역시나 거의 다 놓쳐서 아쉽다..

너는 미국가서 잘 지내겠드라 야 ㅎㅎ

옵치도 오랜만에 보니깐 너무 반갑고 좋았습니다~

사실 롤 하실 때, 딜 넣기 무서워서 못 넣다가

옵치 때 멘탈 치유하신 것 같아서 할당량 다 꽂아넣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전부 그러실 듯 ㅋㅋㅋㅋ

매번 느끼지만 방장님 빡치면 진짜 무서운 타입이신 거 아시죠..?

어쨌든 이번 주도 정말 고생 많으셨고 덕분에 너무 알차고 재밌는 일주일 잘 보냈어요!!

트게더도 편하실 때 놀러 와주시고, 늘 감사합니다 lumingTrail 

멀리서 항상 자그맣게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루요일 동안 좋은 주말 보내시고 푹 주무세요 루빠lumingBye 

(그러고 보니 공방이 벌써 2주가 다 돼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