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모르게 흥얼거린 김에 간만에 찾아보다가
혹시나 보실 분들이 있을까해서 기분에 올려봅니다.
지금은 다른 분야에 있지만
음악하겠다고 까불 때 연습삼아 참 열심히 만들었었네요 ㅋㅋ
www.youtube.com/channel/UCrvdMHMawH6xOkrqK8nyNdg
영상들이 올라가있는 계정입니다.
괜히 기분에 취해서 꽤 긴 글을 썼다 정신이 들어서 지웠습니다 ㅋㅋ
간만에 깨있는 새벽이라 기분이 꿀렁꿀렁하네요.
누구나 그렇겠지만 세상 참 맘대로 안되는 것 같습니다.
꽤 자주 불공평하구요.
그래도 날보고 웃어주고 날 믿어주는 사람들이 있는 것만으로도 다시 힘이 생깁니다.
힘드신 분들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뭣도 아니고 더군다나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껜 저는 그저 하나의 텍스트일 뿐이지만
그리고 제가 아니어도 다들 충분히 힘내시고 잘해나가시겠지만
감히 건방지게 여러분을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은 모두 잘 살아가고 계십니다.
오글거림이 심각해지기 전에 줄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미국드라마 기막힌 이야기의 인상깊었던 대사 한 구절 남깁니다.
'실수하고, 거기서 배워. 삶이 널 아프게 하면.. 분명히 그럴 거거든, 그 아픔을 기억해. 아픔은 좋은 거야. 동굴에서 나왔단 뜻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