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 철면수심 차돌짬뽕 밀키트 / 배보다 배꼽이 더 큰 한우 차돌박이 230g / 썰어놓은 양파, 파 (욕심으로 사뒀던 소세지는 쓰지 않았습니다)
일단 기름 두른 팬에 양파, 파, 차돌박이를 넣고 볶은 다음 다 익은 차돌박이를 반정도 건져내고 파랑 양파는 타기 직전까지 볶는다.
옆에는 해동시킨 차돌짬뽕 육수를 끓인다. 면을 바로 투하할거기 때문에 1컵정도 뜨거운 물을 더 넣는다.
육수가 끓으면 재료를 전부 집어넣고 동봉된 면과 차돌을 넣는다.
마지막으로 굽다가 건져뒀던 차돌을 끼얹는다.
지식은 우정을 대신할 수 없어....야무지게 먹어야지!
후기: 기름기가 듬뿍 들어간 육수 덕분에 처음 쌩으로 먹을 때보다 맵지 않아서 좋았음
육수가 끝내줬습니다. 그야 짬뽕에 2만원 넘게 처넣었으니...
철면수심 
날지니 
뭉실뭉실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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