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여자친구가 큰 것을 바라지는 않습니다
대신 사소한 로맨스를 자주 바라는데요
무슨 노래같은거 가사에서 듣고 그러는건가
가끔 비내릴것 같은 흐린 날에 우산 들고 와서 마중 나와있다는 것
힘들고 우울한 날 5%짜리 맥주 들고 찾아와 5%라도 빈자리를 채워줬으면 한다네요
슬쩍 슬쩍 눈치를 주기는 하지만 그걸 다 맞춰주지 못하면 서운한듯 제가 눈치보이고 미안해서 불편하네요
그냥 다 맞춰줘야되나요 아니면 제 나름의 방식대로 감동시켜줘야 될까요
신청곡: 윤복희- 우리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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