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저녁간식달달한똴귀님 우선은~산책가기전에 밥부터
내가 좋아하는 집 근처라멘집에옴
이집은 뭔가 면이 좋아
이 면에 국물이 꾸덕하게 엉키는 느낌이 겁나 좋음
근데 오늘은 좀 추가를 잘못해서 좀 느끼하네....다음에는 다르게 해야지
그리고 천천히 걷다가~
매미허물 발견함
왠지 오랜만에 보는거같은느낌~
이놈의 쇄이들 요즘 겁나 시끄러움
뭐 그건그렇고
지다가다가 분위기좋은 카페에 들어갔는데
일층은 평범한데
2층은 테이블하나에 의자가 하나였다
직원분이 어떻게 하시겠어요해서
저..저는 무적의 솔로니 2층에 혼자 앉겠습니다하고 아이스아메리카노랑 치즈케잌시킴
커피는 평범에서 약간 상
그런데 치즈케잌이 괜찮음
치즈케잌자체는 그 부드러움과 맛있음은 간직하고 느끼함이 없어서 좋았음 그리고 위에 올라간 블루베리랑블루베리잼도 좋음
그러면 카페 분위기~한번 보실까요~
앞
위
뒤
딱 모던하고 평범하게 잘 디자인한느낌
깜빡하고 화장실을 못가봤다
카페는 화장실이 제일 중요한데 ㅡ3ㅡ
그리고 오늘의 베스트컷!
그러면 뿅!
백도아 
혐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