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1시간 방송해따.
끝나고 나니 힘이들었다.
오늘 방송 중에 중2병이랑 애교를 했다......
중2병을 하는데...........솔직히....힘들었다...
근데 봐주는 울 시청자분들이 계신데 재밌게 하고 싶었다ㅠ.ㅠ
그래서 열심히 기합을 넣으며 온갖 중2병 상상을 했다...
잘 나온지는 모르겠지만...트수분들이 좋아해줘서 나도 좋다.
글고 전데도 했다...트순이랑 했다...아마도...그는 트순..
중간에 헛소리를 했다.
진짜 헛소리였다.
오늘 영상도네를 엄청나게 받아따.
추억 회상도 해주시고...마치 애니 콘서트에 온 것 같았다.
콘서트가 이런 기분이구나.
근데 좀 걱정이 된다....
후원해주시는거 넘넘 고마운데...이러다간 내가 거덜낼거같다......
우리 트수들 돈 많이 벌고 부자되어서 나도 부자되게 해줘야 되는데...........
오랫동안 말뚝박고 방송 봐주신 청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가끔씩 구독 못해서 죄송하다고 하시는데...아닙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꾸준히 봐주고, 재밌다고 채팅쳐주고, 그런 것에 뿌듯함을 느껴요.
(물론 후원도 구독도 살앙해요♥)
오늘 방송 여러분들 덕분에 진짜 재밌었고요.
첫 일기는 공지로 올려놓을게요 ㅎㅎ^^ 기념으로!
그리고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여러분에게 받은 만큼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겠슴다.
글고 그만큼 베푸는 사람이 되겠슴다!
잘자요